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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버터의 여행

원주여행 : 소금산 출렁다리 & 울렁다리 & 출렁다리맛집

by 땅콩버터뭉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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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이번에 다녀온곳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를 다녀왔다!

주차장도 무료이용에 넓고 좋은곳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원주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이다.

공중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렁다리 진입로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간현관광지에 위치한 출렁다리와 더불어 주변에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산, 조엄 묘역 등 원주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매표시간

 

매일 09:00 - 15:30 동절기(11월~4월)

매일 09:00 - 16:30 하절기(5월~10월)

월요일 휴무 첫째주, 셋째주

 

 

 

 


이용요금

 

  일반 : 3,000원 (만7세 이상)

원주시민 : 1,000원 (만7세 이상)

 

 

 

 

매표소에서 일반 3천원씩 내면

1인당 원주상품권 2천원씩 준다

 

 

소금산 출렁다리 들어가는 입구와 출구쪽에

상점들이 많은데 거기서 사용할 수 있음

지역상점살리기인것 같았다!

내 생각이 맞다면 좋은의도인것 같음

 


출렁다리 포토존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

 

 

578개의 계단을 올라 도착한 출렁다리

출렁다리 가는길 일방통행이라 갔다가

다시 돌아 올수는 없다!!!!!

건너가는데 다리가 생각보다

출렁거리진 않았지만 많이 움직인 느낌?

사람들이 걸을때마다 출렁출렁거린다

 

“밑에보고 걸으면 상당히 무서움주의”

길이가 200미터에 높이가 100미터면 말다했다0_0

 

 

 

 

 

원주 소금산 울렁다리



소금산 울렁다리

 

울렁다리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코스에 위치한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 길이 404m, 폭 2m의 보행 현수교다. 총 사업비 113억 원을 들여 2020년 착공, 2년여 만에 공사가 마무리됐다. 울렁다리라는 이름의 뜻은 기존 출렁다리의 이미지를 계승함과 동시에 다리를 건널 때 아찔함을 느껴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울렁다리 가는길에 찍은사진들이다

출렁다리부터 울렁다리&스카이워크까지

가는길이 매우 힘듬

거지체력인가…. 운동해야지ㅎㅎㅎ

 

 

사실 출렁다리만 검색하고 찾아간건데

다녀오고서 안 사실 😳

울렁다리 이번에 생긴거였다!!!!!!!!!!!!!!!!!!!!!!

1월21일 개장이더라 ^^좋아좋아

보기만해도 아찔한 울렁다리

보고 어떻게 건너지? 싶었는데

풍경이 너무 멋있음… 여름에 가보면 올라가는길은 힘들고 덥겠지만 더 멋있을것 같다 푸른 산이 보고싶습니닷

 

울렁다리가려면 여기 스카이워크를 지나쳐야한다

근데 스카이워크 가자마자 추워졌다

그리고 엄청난 두려움… 아찔하고 짜릿함

그래서 스카이워크는 사진도 많이찍지도 못했다 ㅋㅋㅋ

밑으로 떨어질것같은 느낌이었다 ㅜㅜ

 

 

울렁다리는 진짜 길었다

출렁다리 2배라니…

울렁다리가 더 무서운게 옆에 기찻길이 있는데

기차소리와 함께 괜히 진동이 느껴지는 착각

걷다보면 유리로 바닥이 보이게 만든부분이 있다

바닥보고 걸으면 가슴 두근두근거린다 ㅋㅋㅋㅋㅋ

 

 

 

 

힘겹게 내려와서 식혜 사먹기

울렁다리가는길에 계속 식혜사먹어야겠다고 했는데

결국 내려오자마자 식혜를 ^_^

원주상품권 받은걸로 사먹었다

식혜 한잔에 2천원

 


다음은 출렁다리식당

출렁다리맛집

 

 

식당이름이 출렁다리 맛집이다

역시 산에 다녀오면 다들 파전에 막걸리인가!

차끌고와서 막걸리는 못먹지만

배고픈 우리는….ㅎㅎㅎㅎㅎ

 

가격은 관광지에 있는 식당치고 괜찮은듯?

우리는 해물파전과 잔치국수를 시켰다🍜

 

음식은 빠르게 나오는편

 

 

 

잔치국수와 파전 맛은 무난하다_

푸짐하고 관광지치고 가격도 괜찮아서

배고프면 빠르게 먹고 나오기 좋고~

 

산에서 내려오는길은 추웠는데 따뜻한 국수먹고

몸녹여도 좋을듯!


 

왕복 2시간정도 걸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가볼만 한곳이었다^^ 원주여행지로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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